대진대학교 & 서울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입시 결과 심층 비교 분석 (2024학년도 기준)

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과 학부모님, 그리고 진학지도 교사분들!

오늘은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대진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의 2024학년도 입시 결과를 상세히 비교 분석해 드리고자 합니다. 두 대학 모두 인문사회계열에서 전통 깊은 문헌정보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입시 데이터를 통해 어떤 특징과 변화가 있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의 현명한 진학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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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시 전형 용어 및 결과 해석 가이드

먼저, 입시 결과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핵심 용어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두 대학 모두 표기 방식과 용어가 유사하니, 지원 시 꼭 알아두세요.

• 충원인원: 최초 합격자 발표 후 추가로 합격한 인원을 의미합니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추가 합격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환산점수/환산등급: 각 대학의 자체 산식에 따라 학생부나 수능 점수를 변환한 값입니다. 대학별 비교 시 유용한 기준이 됩니다.
• 50% cut, 70% cut: 합격자 중 상위 50%, 70%에 해당하는 점수를 나타냅니다. 지원 시 참고할 수 있는 기준선이지만, 이는 단순 성적 순위 기준임을 유념해야 합니다.
• 최고점: 해당 전형의 최고 환산점수로, 최상위권 학생의 성적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능 환산점수, 백분위, 영어등급 등도 전형별로 병행 표기될 수 있습니다. 또한, 모집인원이 3명 이하인 경우에는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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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진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입시 결과 특징

대진대학교 문헌정보학과는 총 39명 정원으로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시와 정시 모두 다양한 전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 수시: 학생부교과 및 종합 전형

• 학생부우수자전형: 5명 모집에 2명 충원되었고, 경쟁률은 7.6:1이었습니다. 합격선은 50% cut 3.22등급, 70% cut 3.28등급으로 내신 3등급 초중반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고 합격했습니다.
• 고른기회전형: 4명 모집에 5명 충원되었으며, 경쟁률 3.25:1을 기록했습니다. 50% cut 3.38등급, 70% cut 3.69등급으로 충원율이 높아 추가 합격 기회가 많았습니다.
• 학교장추천전형: 5명 모집에 12명 충원, 경쟁률 7.2:1을 보였습니다. 50% cut 2.55등급, 70% cut 2.63등급으로,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합격하는 경향이 뚜렷했습니다.
• 농어촌학생전형: 2명 모집에 2명 충원, 2:1 경쟁률이었습니다. 50% cut 4.58등급, 70% cut 4.70등급으로, 타 전형에 비해 내신 성적대가 다소 낮게 형성되었습니다.
• 윈윈대진전형(종합): 10명 모집에 7명 충원, 50% cut 4.63등급, 70% cut 4.88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생부종합 전형은 내신보다는 서류와 면접 평가가 합격에 더 큰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정시: 수능 위주 전형

• 일반학생전형: 15명 모집에 8명 충원되었고, 경쟁률은 4.13:1이었습니다. 수능 환산점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초등록자 70% cut 기준 백분위 820점, 영어등급 82등급(표기 오류 가능성 있음)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시 지원을 고려한다면 수능 백분위와 영어 등급 모두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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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입시 결과 특징

서울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는 28명 정원이며, 서울 노원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쟁률이 높고 합격선 또한 상대적으로 높은 특징을 보입니다.

(1) 수시: 학생부교과 및 종합 전형

• 교과우수자전형: 4명 모집에 12명 충원, 13.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50% cut 3.18등급, 70% cut 3.34등급으로 대진대와 비슷하지만 다소 높은 내신 성적을 요구하는 경향입니다.
• 학생부종합(바롬인재면접전형): 6명 모집에 6명 충원, 15.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교과 성적 등급 컷은 미공개되어 서류 및 면접의 영향이 더 큰 전형임을 시사합니다.
• 기회균형전형(사회통합·농어촌): 각 2명 모집으로, 경쟁률은 9.33:1, 7.5:1이었으나 결과는 미제출되었습니다. 모집인원이 적은 전형은 자료가 비공개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 바롬인재서류전형: 4명 모집에 2명 충원, 10:1 경쟁률을 보였으나 역시 결과는 미공개였습니다.

(2) 정시: 수능 위주 전형

• 일반학생전형: 12명 모집에 12명 충원되었고, 경쟁률은 7.33:1로 충원율이 매우 높았습니다. 수능 70% cut 백분위는 277, 영어등급은 92.33 등급(백분위 방식)으로, 정시에서는 영어 등급이 높은 학생들이 주로 합격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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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핵심 비교 분석 및 진학 전략 제안

두 대학 모두 수시와 정시에서 다양한 전형을 운영하며, 특히 수시 교과 전형의 충원율이 매우 높았다는 공통점을 가집니다. 이는 최초 합격을 놓치더라도 추가 합격의 기회가 크다는 의미이므로,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서울여자대학교는 서울 소재 대학의 특성상 대진대학교보다 경쟁률과 합격선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두 대학의 종합전형은 내신 등급보다는 서류와 면접의 비중이 크므로,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 일부 비공개된 입시결과 데이터(특히 소수 모집 전형)가 있으니, 반드시 대학 공식 홈페이지나 모집요강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입시 결과는 매년 경쟁률, 성적대, 충원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위치와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대진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모두 내실이 탄탄한 학과입니다.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전형별 기준을 꼼꼼히 살펴보고 적극적으로 도전하시기를 권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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